공놀이 좋아라 하는 코코

 

 

언제 던져주려나  공만 쳐다본다.

 

 

던져주면 나한테 가져와야 하는데

안가져 오고 멀찍이 두고

또 던져 달라고 웃으며 쳐다본다.

코코야 나한테 가져다 주면 참 좋겠다~

 

 

공만 노려보는 코코

집중력 좋아!

 

 

던지기도 전에 물고 안주려고 한다.

수건 놀이를 워낙 좋아해서

뭘 가지고 놀든 수건놀이 하는것처럼

 물고 당기기 좋아한다.

 

 

공 물고 놀다 던져주니까

재빠르게 달려가는 코코

 

 

놀아주다 지쳐 공 안던져 주니까

언제 던져주려나 눈치 보며 공옆에 눕는다.

 

 

계속 안던져 주니까 고개를 번쩍 들고

빤~히 쳐다보는 귀염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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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여름 휴가로 춘장대해수욕장에 갔다.

휴가철이 지나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놀기 좋았다.

 

 

 

해수욕장에 그늘이 따로 없어서 그늘막이 필수!!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뭔가 평온한 느낌이였다.

쓰레기도 없구~

근데 튜브가 10000원 이라니...너무 비싸다 ㅠㅠ

 

 

 

1시반 부터 쉬지않고 4시까지 놀다가

뭔가 의무감에 나와서 감자를 먹었다.

배는 안고픈데 뭔가 먹어야 한다는 느낌~

그래서 물에서 나와 점심으로 싸간 감자를 먹었다.

버터에 감자를 볶아서 설탕을 솔솔~~

맛나^^

 

 

감자먹고 힘내서 다시 물놀이 하러 고고~

 

 

 

당일치기라 조개구이에 소주 한잔을 뒤로 하고 집으로...

나중에 겨울에 꼭와서 해물을 배터지도록 먹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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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려나~' 쳐다보곤 안놀아주면 관심 없다는 듯이 무심히 고개 돌리는 코코

 

 

 

 

원반 던져서 가져와 훈련 했는데 바닥에 떨어지니 물지 못한다 ㅠㅠ

두유 상자 손잡이 끼워서 물 수 있게 만들어 줬다

 

 

 

 

평소 '가져와' 해도 가져오다 중간에 떨어뜨리고 던져달라고 씩 웃기만 했는데

간식을 주면서 하니 확실히 잘 가져온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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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시키고 털 말리기가 너무 힘들어 드라이룸을 구입~!!

켄낼2개와 드라이기 한개가 도착

 

 

이게 뭔가 싶은 코코....

"이거 뭐예요??"

 

뭔가 분석을 시작한 코코..

과연 마음에 들어할지...

 

맘에 든다고 윙크까지~

"얼른 목욕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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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군산~

1박2일에서 나왔던 그 곳!!

군산을 가면서 이동 경로를 미리 짜서 움직였다.

제일 먼저 철길마을~

김종민이 왔던 그 곳~

 

티비에서 볼떄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생각보다 멋있지는 않았다.

실제로 그냥 사람들 사는 집 옆에 철길하나 있다...이게 끝??

 

철길 옆으로는 군것질 거리를 팔고 있었다.

뭔가 철길을 더 알리기 위해서는 환경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

뭔가 테마가 있는 철길...이래야 더 관광명소가 될 것 같다. 

 

 

노란집이라고 옛날 불량식품을 팔고 있다.

사람들이 줄 서서 쥐포도 구워먹고 쫀득이도 먹고~

사람이 많아서 그냥 패스~

 

군산의 맛집으로 소문난 중동호떡

철길하고 멀지 않지만 걸어서 가기는 먼 곳

허름한 가게는 장사를 안하고 새롭게 점포를 앞에다가 세웠다.

 

 

위에는 가정집~

1층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참 특이한 호떡이였다.

맛있긴 했지만 난 그냥 호떡이 좀 더 맛있었다.

그래도 2개 먹었다.ㅎㅎㅎㅎ

 

 

 

호떡을 먹고 근대역사박물관으로 gogo

군산의 볼거리가 생각보다 넓게 있지 안하서 걸어서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닐 수 있다.

그렇다고 그렇게 가깝게 있지 않다....왜냐 ....걷느냐고 힘들었다.

 

 

이곳도 1박2일로 유명해진 카페

실제 내부를 보니 그냥 카페...

근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커피는 패스~

 

 

근대역사박문관 입구

 

박물관안에는 아이들도 가득이였다.

박물관을 구경하면서 느낀게 정말 아이들하고 오면 좋은 역사 공부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이 식량을 약탈해가는 내용이 많다.

 

 

그다음 코스는 초원 사진관

여기는 8월 크리스마스 영화로 유명한 곳이다.

 

 

영화의 장면들을 액자로 잘 꾸며 놓았다. 

 

사장님이 실제로 계셨다.

여기서 사진 촬영도 실제로 한다고 한다.

그냥 관광지 인줄 알았는데 장사를 하시는 곳이였다니.. 

 

그 다음으로 신흥동 일본식 가옥을 보러갔다.

히로쓰가옥이라도 한다.

 

입구부터 벌써 사진찍는 사람들이 엉켜있다.

입구에 태극기가 걸려있는데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는다.

 

 

1박2일 촬영할때는 사람들이 실내로 들어가서 구경을 했지만

방송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가서 그런지 실내 출입은 통제가 되어 건물 밖에만 볼 수 밖에 없었다 ㅠㅠ

 

 

히로쓰가옥을 보고 다시 입구쪽으로 나오면 또다른 맛진 여흥상회가 있다.

인절미 츄러스로 유명하다는 그 곳...

실제로 먹어보니....이런......인절미가 츄러스 안에 들어간줄 알았는데...

그냥 츄러스 밖에 콩고물을 묻혀준게 끝....

그냥 일발 츄러스가 맛있는것 같다.....

쑥 아이스 크림은 괜찮았다.

 

 

뉘 집 고양이신가...ㅎㅎ

동국사 가는 길에 이것저것연구소 라는 가게가 있다.

밖에서 보니 뭔가 구경을 해야 될것만 같은 분위기가 솔솔~

 

 

실제 안에 들어가 보니 군것질 거리가~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한쪽에서는 3D 프린트로 모형을 만들어 주는 것도 있었다.

 

 

동국사 길을 지나 드디어 동국사에 왔다.

 

 

 

 

날씨도 좋고~

기와와 하늘의 절묘한 조화~

너무 이쁘다~

 

동국사 뒷편에 대나무 숲이 있어 정말 대단한 관경이였다.

군사에서 봤던것 중 쵝오였다!!!

 

 

 

동국사를 지키는 강아지~

 

동국사를 구경 후 미들래라는 곳에서 군것지을 했다.

치즈떡!! 내가 좋아하는 ㅎㅎㅎ

 

 

생긴것도 귀엽고~

맛도 좋은데 떡볶이도 같이 팔았으면...

맛있긴 했지만 떡만 먹다보니 약간 느끼함이 있었다.

떡 전문점이지만 뭔가 같이 팔면 딱 일듯 하다.

 

 군산하면 이곳이 절대 빠질 수 없다.

이성당!!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줄이.....

줄서서 먹고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서 구경만 했다.

 

유명한 팥빵 같은거는 길게 밖에까지 줄서서 먹고

일반 다른 빵들은 그냥 매장으로 들어와서 살 수 있다.

 

군산의 마지막 코스

물빛다리

 

 

바람쐬러, 산책하러 오기 딱 좋은 곳 같다.

 

 

여기서 차량용 방향제를 샀는데 귀엽고 향도 마음에 들었다.

근데 향 이름이.....기억이 안나 ㅠㅠ

 

 우리 여보가 묵이 갑자기 땡긴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찾아간 솔밭묵집

답답한 방보다는 바깥이 날씨도 좋고 시원시원해서 야외에서 먹었다.

분위기도 계곡 음식점에 온 느낌이 들었다.

 

 

다양한 메뉴의 맛을 보기위해 채묵 大 하나와 보리밥 하나를 시켰다.

밥을 기다리는 모습신나2

 

 

 

채묵은 따뜻하게 나오며 묵이 맛이 있었다.

국물도 고소한게 맛있게 먹었다. 

 

보리밥은 고추장이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다.

어느 보리집과 비슷한 맛이였다.

맛도 쏘쏘~~

대신 된장국이 너무 짜다...2번 떠먹고 동치미만 먹었다.

동치미는 맛있다 ㅎㅎㅎㅎ

 

 

 

된장국 빼고는 만족~

다음에는 전을 먹어봐야 겠다.

 

 여보의 티눈을 없애기 위해 계족산 황톳길을 찾았다.

아침부터 열심히 도시락을 준비하고 산에갔다.고고

그런데 이게 웬일...오늘부터 맨발축제라니... 사람이 바글바글한것 아니겠지...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행사는 아침에 끝난건지 오늘은 준비만 하는건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는 않았다 ㅎㅎㅎ

 

 

황톳길 시작하는 부분부터 바로 신발을 벗고 맨발로 열심히 걸었다 

 

중간 커피타임을 하는 곳에서 점심을~커피한잔해

 

점심으로 유부초밥, 카레유부초밥, 계란, 딸기, 토마토

거기에 핸드드립 커피까지~

아침에 밥을 잔뜩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계속 먹게돼~ㅎㅎ 

 

 

황토를 밟을때 찰흙 밟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물이 너무 많아서 질퍽거리는데는 미끄러워서 조심조심~

밟는 느낌이 좋아~

 

황토색으로 발이 물들어~~

황토가 피부에 좋아서 얼굴에도 발르고 싶지만... 사람들의 발 향기가 날것 같아서 여보가 자제시켜 줬다. 잠

 

 

 

하산하는 길에 캐리커처를 무료로 그려준다고 해서 줄서서 한컷 획득!!

 

 

생각보다 나랑 너무 달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만화 주인공 스타일로 그려준거라 느낌이 다시 보니 괜찮네~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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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바로 로스팅해서 주는 곳이다. 한번 갔다가 커피맛이 좋아서 또 가게 됬다.고고

 

 

실내는 로스팅기계가  있고 생두도 가득 차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다~

 

 

 

이제 우리가 오늘부터 쭉 먹을 Coffee List

 

 

 

 

 

 

 

 

2015. 04. 30 - 4번 에티오피아 코케하니를 주문했다.

맛은 산미(신맛)이 좋으면서 무겁지 않는 맛이다.

사장님 말씀이 좋은 커피는 산미가 있는 커피라고 하였다.

커피가 식으니 신맛이 더 강해지는데 모든 커피가 다 그렇다고 한다.  그 이유는 나중에 가서 물어봐야겠다 ㅎㅎㅎ

로스팅하면서  맛을 보라고 한잔 타줬는데 맛이 있다.

별점  4.5점 오키

 

 

 

 

 할슈타트 Heritage Hotel Hallstatt 호텔

선착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객실 내부

깔끔하고 창 밖으로 볼 수 있는 풍경도 이쁘다.

 

 

 

 

 

건물 색이 달라서 같은 호텔 건물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사진에 찍힌 전부가 호텔건물이다. (제일 왼쪽 건물만 호텔인줄 알았음)

실내는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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